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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운동순서] 스트레칭,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어떤 순서대로 해야 할까?
헬스장에 도착 후 운동을 하는 순서는 정말 다양합니다.
헬스장에 오자마자 런닝머신으로 가는 사람
바로 파워렉으로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
스트레칭 룸에서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사람
바로 사진부터 찍는 사람(뜨끔..)
네 저는 바로 사진부터 찍습니다.
대부분 운동에 관심 있는 분들이면 스트레칭은
운동 전 부상 방지 및 근육의 활성화를 위해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기에 패스하겠습니다.
A : 웨이트 트레이닝 → 유산소
B : 유산소 → 웨이트 트레이닝
그렇다면 순서에 대해서 두 가지로 좁혀질 수 있겠는데요.
과연 이 둘 중 어떠한 방법이 더 효율적인 운동일까요?
A안 '웨이트 트레이닝 → 유산소 운동'의 케이스를 보겠습니다.
이 의견에 손을 드는 분들의 대부분 웨이트 트레이닝은 글리코겐을 소모하는데
웨이트로 소모 후 유산소 운동을 진행함에 있어 지방이 더 잘 탄다고 의견을 냅니다.
하지만 다양한 생리학 논문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정확히 입증된 근거가 부족하고,
반대로 유산소 운동을 먼저 진행 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 시 지방 연소율이 증가 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B안 '유산소 →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
근육량 증가를 중요시 하는 '보디빌딩' 쉽게 접근해 헬스의 경우에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근력 운동에 핵심이 되는 에너지들이 유산소의 선피로 운동으로 소모하게 되면
퍼포먼스가 덜해 근력운동에 영향이 간다는 견해입니다.
하지만 이 견해는 고강도로 유산소를 진행할 시
글리코겐 손실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염려가 있었다는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유산소를 먼저 진행한다는 게 무조건 근육량 목표 트레이닝에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
짧고 가볍게 10분 정도 유산소를 진행할 경우 관절의 온도를 높여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견해 및 결론은 이렇습니다.
● 체지방 감소가 목적일 경우 : 웨이트 트레이닝 → 유산소
● 근육을 키우는 것이 목적일 경우 : 간단한 유산소 → 웨이트 트레이닝
하지만 이것 또한 정확한 논문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운동 포커스에 맞춰진 결론이니
수행자분들께서는 각자에게 맞는 상황에 접목시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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