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피치쌤입니다! >_<   

오늘도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책임지기 위하여 좋은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정체기가 오기 마련이죠..

 이 정체기일 때 원인과 극복 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면 3-4kg 정도는 쭉쭉 빠지다가 안 빠지는 시기가 올 때가 있어요. 

이 때를 정체기 구간이라고 하는데요!

정체기는 왜 오는 걸까요?

 살이 빠지게 되면 항상성의 성질이 나오게 돼요.

여기서 항상성이 무엇이냐면! 항상성은 우리 몸이 몸무게·체내 세균 수 등 각종 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에요.  그렇다면 이 정체기에 어떤 것을 해서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1. 운동 방식 바꾸기

 우리 몸은 처음에 운동을 할 때 땀도 많이 나고 힘들지만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하던 운동이 힘들지 않을 때가 올 거예요 

그럴 땐 한 세트에 개수를 올리거나, 무게 추가, 응용동작을 넣어 운동 방식을 바꿔주어서 

땀이 나고 힘들 정도의 강도로 운동 강도를 높여서 운동해 주세요! 

 2. 식단에 변화를 주기

 식단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 지방) 고루 잘 챙겨 드시죠? 

그치만! 여기서도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고 그 식단 그대로 몇 달 유지해왔다면 식단을 바꾸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근육량을 증진 시켜야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요.

 결국 근육량 증진이 기초대사량 증진과 연관이 되어 있는데 우리 여성분들은 근육량 증가 시키기가 아주 어렵죠?ㅜㅜ 

이때는 식단에서 단백질의 비율을 높여주셔야 해요!  

 만약 한 끼에 삶은 계란 2개 정도 섭취해 주셨다면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삶은 계란 4~5개 정도 섭취해 주는 방법으로 바꿔주신다면 근육량 증진도 될 뿐더러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자연스레 몸무게도 줄어들 거예요!   

  3. 스트레스 원인 찾기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 스트레스! 

다이어트를 하면 스트레스는 당연히 따라오는 꼬리말과 같은 존재인 거 같아요ㅠㅠ  

먼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게 되면서 혈당과 인슐린이 증가하게 돼요..! 

  혈당과 인슐린이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여태 못 먹었던 빵, 초콜릿, 젤리 등등 다이어트 최대의 적들을 엄청 찾게 되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 원인을 찾고 감정에 지배 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해요~!  

 4. 지금 굉장히 잘 하고 있다는 것!

 많은 분들이 살이 미끄럼틀처럼 쑥 빠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살은 절대 한 번에 쑥! 빠지지 않고 조금 빠지고 유지하다가 또 조금 빠지고 

이렇게 계단 형식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체기가 왔다고 해서 ‘아.. 살이 더 이상 안 빠져,, '라고 절망하지 말고 

’아 내가 정체구간이구나‘ 생각을 하면서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주세요 :)

 우리 다이어트하다가 정체기가 왔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위에 극복 방법을 잘 실천해 나가면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보도록 해요!

   피치쌤이 옆에서 응원하면서 도와드릴게요.

 그럼 또 좋은 정보를 가지고 다음에 만나도록 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