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라택 에디터 맥길로이입니다:)

상처가 났을 때, 정확한 상처관리 방법을 모른 채 

무조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처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는게 다수일 거에요!. 

또는 연고없이 상처 관리를 해주는 습윤밴드를 쓰는 경우도 있죠. 

 상처연고, 습윤밴드가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오해입니다. 

또한 상처연고가 상처를 빠르게 낫게 하기 위해 바르는 것도 큰 오해입니다. 

 상처연고 VS 습윤밴드

명확하게 효과도 다르고,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다르답니다. 

 상처에 따라 올바른 대처법을 적용해 주세요!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지혈이 가장 우선” 

 상처에서 피가 난다면 바로 소독을 하지 않고 지혈을 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깨끗한 거즈 또는 수건으로 상처부위를 덮어 손으로 지그시 눌러줍니다. 

 그리고 피가 어느정도 멈추면 물로 오염물질을 제거해주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상처연고는 감염되었거나 우려될 때” 

 흔히 상처연고를 바르면 빨리 나을 거라는 오해가 있죠. 

하지만 상처연고는 상처에 감염 우려가 있거나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균에 감염된 상처는 빨갛게 부어오르고 곪은 모양입니다. 

 “습윤밴드는 효과적인 상처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 

 감염 위험이 적고, 가벼운 상처에는 습윤밴드를 사용해 주세요. 

일반 반창고의 경우 상처 부위 보호만을 위함이지만, 

습윤밴드는 상처 부위에 적절한 습윤 상태를 유지 도움을 줘

효과적으로 상처가 회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상처부위보다 넉넉하게 잘라서 상처를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이밖에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상처부위가 크다면 

 늦지 않게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라택 여러분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