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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 차이와 척추 측만증 원인 1탄

  • #근육불균형 #척추측만증골반 #자세교정

안녕하세요 밸류어블라이프 입니다. 


다리 길이 차이는 흔히 발견되는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외관상 문제도 있겠지만 2차적인 근골격계질환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리길이의 차이는 척추 측만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골반의 자세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다리 길이 차이와 척추 측만증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다리길이 차이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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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차이에서 발생하는 척추 측만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체간과 척추의 기능해부학적 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간은 척추의 안정성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체간의 근육들은 척추의 정렬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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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차이가 존재할 때, 이는 체중 분배와 자세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골반의 정렬에 변화를 초래하며, 결과적으로 척추에 불균형한 부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골반과 척추의 최적의 정렬을 방해하고, 일상의 모든 체중 부하 활동 중에 관절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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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차이로 인한 골반의 비정상적인 기울기는 요추전만(lumbar lordosis)과 같은 척추의 변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요추전만은 복근, 특히 외복사근(external oblique)과 고관절 신전근, 즉 대둔근(gluteus maximus)의 약화를 시사하며, 이는 단축된 근육인 요추기립근(lumbar erectors)과 고관절 굴곡근(hip flexors)에 의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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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인 정렬 이상은 약한 체간 근육이 척추에 충분한 지지를 제공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단축된 체간 근육은 척추의 기동 범위를 제한하고 전체적인 근육 불균형을 야기합니다. 

만약 척추 정렬이 다른 관절의 정렬에 부적절한 변화를 초래했다면, 그 문제는 후천적인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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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육 불균형을 교정하는 교정 운동 프로그램의 구현이 필요합니다. 

약한 근육은 강화되어야 하며, 단축된 근육은 스트레칭을 통해 길이를 늘려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척추와 체간의 최적의 정렬을 복원하고, 관절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척추 측만증의 진행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 측만증과 골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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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굽은 상태를 말하며, 다리 길이의 차이가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측만증은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이는 다시 허리뼈와 영치엉덩관절(SI joint)의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골반에 대한 이러한 추가적인 스트레스는 통증을 유발하고, 걷기나 서있는 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리 길이 차이는 하지의 닫힌 운동사슬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엉덩관절의 약화는 넙다리뼈(대퇴골)의 바깥 회전을 어렵게 만들고, 이는 발의 이상적인 재뒤침(resupination)을 수행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무릎의 안정성에 필수적인 나사회전회전(screw-home mechanism)을 방해하고, 무릎-정강뼈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계된 동작들은 몸의 원위부에서 근위부로, 혹은 그 반대로 일어나며, 엎침(pronation)은 정강뼈의 내측 회전을 유도하고 무릎의 외반(valgus)과 굽힘을 일으키며 엉덩관절의 내회전을 유도합니다. 


반대로, 뒤침(supination)은 정강뼈의 외회전, 무릎의 내번(varus), 엉덩관절의 외회전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서로 연계되어 있으므로, 하나의 부위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다른 부위에 보상 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보상 작용이 없을 경우, 필요한 움직임들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진단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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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차이 및 척추 측만증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자세 분석, 방사선 사진 및 기타 진단 도구를 포함합니다. 


특히, 하지 근육, 골반, 그리고 허리의 관계와 긴장을 평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얀다의 하부교차 증후군은 엉덩관절 굽힘근과 등허리 평근의 긴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는 한 발로 서는 자세 유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수정된 토마스 검사를 통해 임상가들은 긴장된 근육을 네 가지로 분류하여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엉덩관절 굽힘근의 긴장 상태를 평가하며, 엉덩관절의 과다 평이 제한되는 경우, 앞 골반의 기울임 원인을 밝힐 수 있습니다. 

이런 평가를 통해 치료사는 문제의 정도와 치료가 필요한 구체적인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2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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