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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싸이클 제대로 잘 타는 방법 :: 잘 못 타면 생식기 염증 및 치질 유발?
유산소 운동 중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실내 자전거'
특히 다이어트 중인 분들은 매일 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발만 굴리며 타면 될 것 같은 싸이클도
잘 못 된 자세로 자주, 장시간 탈 경우 생식기 염증 또는 치질,
발목 및 무릎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아마 대부분 이런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페달만 굴렸을 겁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싸이클 자세를 알려드릴 테니
오늘 글 자세히 읽어보시고 본인의 자세를 한번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실내, 실외 구분 없이 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장의 높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안장의 높이를 본인의 신체에 맞게 조절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전거를 타다가는 생식기 쪽이 과하게 짓눌리며
남성의 경우 전립선 질환, 여성의 경우 외음부가 붓거나 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성별 관계없이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 안장의 높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타는 것이 올바른 자세일까요?
먼저 자전거에 올라타 발뒤꿈치를 페달에 올리고 페달을 제일 아래까지 내렸을 때
무릎이 10-15도 정도 구부려지는 상태가 되도록
안장의 높이를 조절해 줍니다.
핸들을 잡을 때에는 팔을 다 편 상태로 잡는 것이 아닌
팔꿈치가 살짝 굽혀질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 줍니다.
그 상태에서 상체는 구부려서 숙이지 않고
허리를 적당하게 펴준 상태로 진행합니다.
페달링을 할 때에는 발의 중족골 부분을 페달에 두고
발목을 살짝 당긴 상태로 밟아줍니다.
간혹 뒤꿈치에 페달을 두고 타는 분들이 있는데
안장의 위치를 조절할 때 외에는 발의 앞꿈치인
중족골에 두고 중족골의 힘으로 밟아야 합니다.
또 페달링을 할 때 발의 위치와 발목 각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무릎이 각도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전거를 탈 때 무릎을 너무 바깥으로 벌리거나
너무 안쪽으로 모아서는 안됩니다.
너무 벌리거나 모을 경우 무릎 통증뿐 아니라 허리통증까지 나타나며
심할 경우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릎이 정면을 향한 상태로 주행하는 것이
가장 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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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결론을 내려보자면 안장의 높이 조절, 핸들 잡는 각도,
발의 위치와 발목 각도 그리고 무릎의 방향
이 다섯 가지만 잘 신경 써주신다면 부상 없이 싸이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싸이클을 타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립선염 환자,
무릎 염좌 및 무릎 질환이 있으신 분 그리고 현재 질염이 있는 분들의 경우
염증이 다 나을 때까지는 싸이클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척추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싸이클을 타기 전 담당 의사 또는 트레이너 선생님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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