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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직접 알려주는 '흥민턴!'
축구 경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개인기 중 '흥민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흥민턴'이란, 손흥민 선수가 자주 사용하는 전매특허 드리블 기술로
손흥민 선수만큼 잘 사용하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럼 바로 배우러 가볼까요?
흥민턴은 수비 지역에서 패스를 받을 때, 뒤따라 오는 상대 수비수를 턴 동작으로 속이는 기술입니다.
주로 사이드 라인 지역에서 유용한 기술로 상대방의 예측 플레이를 역이용 하는 기술입니다.
사이드 라인 쪽에서 공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공을 안쪽으로 컨트롤하며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심리를 이용하여 공을 안쪽으로 컨트롤 할 것처럼 몸을 이동하지만!
정작 발로는 공을 바깥쪽으로 컨트롤 하여 상대가 무게 중심을 잃게 만들고
그 순간 바깥쪽으로 턴하여 치고 나가는 기술입니다.
1. 패스가 오면 안쪽으로 이동 컨트롤 할 것 처럼 몸을 기울인다.
2. 디딤발을 먼저 안쪽으로 딛고 받는 발로 공을 바깥쪽으로 가볍게 흘려준다.
3. 상대가 균형을 잃은 순간을 틈타 빠르게 치고 달린다.
이 기술에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상대가 기술에 속아 중심을 잃었는지를 확인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른 축구 기술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개인기를 시도했다면 상대 수비의 반응을 확인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동안 수비수는 중심을 잡고 다시 수비하러 달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속았는지 확인하지 않고
'상대가 속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기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상대가 속지 않았더라도 기술을 성공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사이드 라인에서 공을 잡았을 때 자신 있게! 흥민턴을 꼭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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