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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의 핵심, 폭발력 훈련법 #1
농구나 축구, 야구 등 경쟁적이고 격렬한 스포츠에서 폭발력은 필수적인 피지컬 요소입니다.
이 폭발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바로 서전트 점프(Vertical Jump)라고 하는 점프 높이 측정인데요.
이 점프는 가장 빠르게 지면을 박찼을 때 발생이 되는데, 전력질주와 방향전환 등 스포츠에 필요한 모든 격한 움직임 또한 그렇습니다.
세계적인 기록을 갖춘 미국의 육상 선수들이나 NBA(미국 농구 리그), NFL(미국 미식축구 리그)에서 전문적으로 이 서전트 점프를 훈련하고 선수의 역량 테스트 기준으로 삼은 이유이죠.
서전트는 보통 80cm를 넘어가면 뛰어난 선수로 생각되기도 하고, 정말 세계적인 정상급 선수들은 100cm를 넘어가기도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선수가 103cm를 뛰었고, 이는 NBA, NFL에서도 뛰어난 수준의 점프력입니다.
저는 이 서전트 점프를 40cm 남짓에서 85cm까지 훈련을 통해 개발했고, 아직 성장 중에 있습니다.
이 스포츠에서 기본인 폭발력, 점프력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농구대 높이 3.05m)
폭발력은 스프링에서 가장 잘 표현이 되는데요. 스프링은 압축했다가 탄성력이 스프링을 빠르게 펼치면서 지면을 때리고 튀어오릅니다.
우리는 스프링과 비슷하지만 더 능동적이게 압축하는 동작 이후에, 있는 힘껏 몸을 펼치는 동작으로 지면반력을 일으켜 튀어나갑니다.
그리고 이 펼치는 동작을 만드는 근육과 힘줄의 탄성으로 수축하며 일으키는 파워(= 힘 x 속도)가 곧 점프력이 되는 것이죠.
즉, 무거운 무게(힘)를 빠르게(속도) 펼쳐낼 수 있게 몸을 적응 시키는 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낸다면 우리는 가장 효과적이게 높은 점프력, 곧 우수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체육인들은 점프력을 강화하기 위해 눈으로 보기에 점프동작과 가장 비슷해 보이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고중량으로 빠르게 들어올리곤 합니다.
물론 성장은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는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결과를 원합니다.
고중량의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바벨을 들어올려 수축하고 난 후에도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중심을 지키고 무게를 컨트롤하며 수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마지막 동작에서 수축하는 속도를 줄이게 되죠.
이런 동작은 무게를 들어올릴 때 최고 속도를 만들 수 없으며, 무거운 무게로 최대한 빠른 속도를 적응 시켜야 하는 훈련 목적에 맞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운동을 해야 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
바로, 가장 빠른 속도로 중량을 던져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들어올리는 중량을 컨트롤 할 필요도, 속도를 늦출 필요도 없이 가장 빠르게 근육과 힘줄을 수축시킬 수 있는 것이죠.
이 동작은 역도의 "클린" 동작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역도 선수들의 점프력이 유달리 뛰어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죠?
그래서 다음 편에서는 이 점프력 운동의 핵심인 클린 동작의 자세와 연습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 유튜브 채널과 트라텍 홈페이지 게시물에서는 이와 같이 선수들의 주도적인 퍼포먼스를 위한 폭발력에 관한 본질적인 메커니즘과 원리를 통한 효율과 효과를 갖출 수 있는 운동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_피지컬 엔진
https://www.youtube.com/c/피지컬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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