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점점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부상 빈도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혹시 달리기, 축구를 할 때 발목 부상을 자주 당하거나 발목 부상 위험이 있는 분들 많으시지 않은가요? 

[엘라밴드] 엘라밴드 스포츠 테이핑 테이프 6롤

42,750원

47,500원

선택

 그래서 오늘은 발목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테이핑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휴식을 취하는 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해서 조금씩 달리기 시작하는 분들, 

 평소 발목이 안 좋아서 예방이 필요한 분들은 이 테이핑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발목 상태가 많이 안 좋을 경우에는 신축성이 없는 C-tape를 활용합니다. C-tape 활용법은 다음 시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키네시오 테이프를 이용한 발목 테이핑 방법]

 키네시오 테이프란 신축성이 있는 테이프로 관절을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고정시켜주는 테이프입니다. 

 키네시오 테이프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키네시오 테이프는 피부에 바로 접착하기 때문에 털이 많은 부위에 부착할 경우 떼어낼 때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이프를 떼어낼 때는 꼭! 

따뜻한 물로 테이프를 충분히 적셔서 불려준 뒤 접착력을 떨어뜨린 후 떼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키네시오 테이프를 통한 발목 테이핑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설명을 따라 실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테이프를 너무 헐렁하게 붙이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텐션감을 주어 붙어주시면 됩니다.

 1) 발등을 들어 발목이 90도 각도가 되게 만든다. 

 2) 테이프로 아킬레스건 쪽을 감싸며 발등으로 가지고 온다. 

 3) 발등으로 가져온 테이프 형태 그대로의 결을 따라서 발바닥을 감싸준다.

 4) 발바닥을 감싸서 올린 테이프를 결 따라서 발목을 한바퀴 감싼 뒤 자연스럽게 뒤꿈치를 감싸준다.

5) 안정감이 부족하면 같은 방법으로 한 바퀴 더 감싸준다.

테이핑 시작점과 끝은 텐션을 주지않고 그대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테이프의 시작과 끝지점에 텐션이 생기면 접착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키네시오 테이핑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한 스포츠 활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