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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할 때 정확도와 파워를 키울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자세
축구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슈팅입니다.
그 이유는 슈팅은 여러 자세들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오늘 슈팅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5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슈팅을 처음하면 공을 정면으로 달려가서 차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차면 공이 정확하게 나가지 못하고 발등에 맞춰서 찰 수 없게 됩니다.
슈팅을 찰 때 도움닫기는 항상 45도 각도로 달려가서 차야합니다.
디딤발은 공 옆에 나란히 세운다는 느낌으로 위치시켜주면 됩니다.
공과의 간격은 주먹 1~2개 들어갈 정도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다리 자세에만 신경써서 팔은 어떤 자세를 잡아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팔의 자세는 본인이 사용하는 주발의 반대팔을 크게 원을 그리며 스윙해주면 됩니다.
자세의 순서는
팔 스윙 - 디딤발 착지 - 슈팅 입니다.
슈팅을 할 때는 공의 정중앙을 발등으로 정확하게 맞춰주면 됩니다.
발등은 발등에 살짝 튀어나온 발등뼈 부분으로 맞추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슈팅할 때 꼭 발등을 쭉 펴서 고정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은 자세로 슈팅을 하게 됩니다.
공을 차고 멈춰서는 게 아니라 체중을 실어 공을 차며 앞으로 쭉 밀어줘야 합니다.
이렇게 차야 공이 옆으로 세지 않고 힘도 더 실려 쭉 나가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자세의 차이가 보일겁니다.
이 내용을 참고해서 멋진 슈팅을 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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