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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오펜스에 대해 알아보자 1편 쿼터백

공격팀(오펜스)는 크게 ①쿼터백, ②러닝백, ③리시버, ④라인맨으로 나눌 수가 있다. (여기에서 역할에 따라 포지션이 세세하게 나누어진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쿼터백은 러닝백이나 리시버에게 볼을 전달, 혹은 패스를 한다. 러닝백은 볼을 직접 가지고 전진할 수 있는 만큼 마구 달린다. 리시버의 경우에는 정해진 위치에 미리 가서 날아오는 볼을 받는다. 라인맨은 이러한 공격들이 먹힐 수 있도록 상대를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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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터 백(QB, Quarter Back): 흔히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쿼터백은 생각할 것도 많고, 결정할 것도 많으며, 상당히 바쁜 포지션이다. 쿼터백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작전 지시이다. 허들(Huddle)은 플레이 시작 전에 하는 작전 회의인데, 이때 감독에게서 받은 작전, 혹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정한 작전을 선수들에게 전달한다. 허들이 끝나면 공격팀(오펜스)은 스크리미지 라인에서 포메이션을 형성한 채 공격을 준비한다. 모든 플레이는 쿼터백은 신호로부터 시작된다. 미식축구 경기를 보면 "Hut!" 하고 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허들 때 쿼터백이 "둘에 하자."라고 했다면, "Hut"을 두 번 외치면 시작하란 소리다. 마침내 센터가 스냅(쿼터백에게 볼을 넘기는 것)하면 플레이가 시작되고, 쿼터백은 볼을 받아 짜여진 작전에 의해 패스 플레이나 런 플레이를 진행시킨다. 스냅하기 전, 쿼터백은 수비팀(디펜스)의 움직임을 보다가 작전이 먹히지 않을 것 같거나 수비측의 틈을 발견하면 작전을 변경하기도 한다. 그리고 수비팀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한 공격을 진행시킬 때도 있다. 플레이가 시작된 후에도 쿼터백은 끊임없이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은 작전대로 움직이지만, 상황이 여의치가 않을 땐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고 순간적으로 다른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상대팀은 당연히 사령관인 쿼터백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그를 쳐부수기 위해 달려든다. 쿼터백은 이처럼 자신을 압박하는 위협들 속에서 빠르게 상황을 판단해야 한다. 모든 공격의 시작점인 쿼터백이 이 모든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수십 가지의 공격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온갖 전술과 작전들을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시야를 넓게 써야 하고, 그라운드 위의 흐름도 잘 읽어야 한다.


다음시간엔 오펜스에 러닝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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