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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학개론-조깅과 LSD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러닝 전문교육학원
아이오, 인피니트 오퍼튜니티입니다.
오늘은 러닝에 있어
기본중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조깅을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왜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러너들이 '빨리' 달리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오래 달리기에 있어
핵심이라할 수 있는 지구력은
'천천히 긴 거리를 달릴 때' 강화됩니다.
따라서 러닝을 갓 시작한
초보라면 더욱이 천천히 오래 달리는
조깅과 LSD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함이 바람직 합니다.
만약 조깅과 LSD를 소홀히 하여
기초 지구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인터벌, 가속주 등의 고강도 핵심훈련을
진행한다면 훈련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을 뿐 더러
큰 부상을 입을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속도에 구애 받지 말고
옆 사람과 편히 대화 가능한 수준의
느린 속도로 정해진 거리와 시간을
정확하게 채우는 것을 목표로
달려야 합니다.
앞서 강조드린 바와 같이
나쁜 조깅 습관은 초반에 지나치게 페이스를
올리는 습관으로 인해
과한 체력소모를 일으켜 목표한 거리는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것과
마지막 쯤 와서 전력질주를
내리 꽂는 습관입니다.
대표적인 나쁜 조깅 습관인
두 가지 케이스는
조깅의 본래 목표인
'기초지구력 강화'에서 어긋나며,
근육을 불필요하게 손상시켜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맥박수 130~150bpm사이와
10km마라톤 기준,
최고 기록의 75~85초의 페이스입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페이스를 찾아주세요.)
앞서 속도 보다 목표한 거리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드렸지만
컨디션을 무시하면서
억지로 달려서는 절대로
안 되겠습니다.
이는 부상을 부를 수 있으며,
당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목표한 거리를 소화하기 힘들 경우
과감히 러닝을 중단하고
훗날을 기약하는 게 맞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배웠던 러닝 마일리지 조절 공식인
'1231플랜'을 다시 한 번 리마인드 해보겠습니다.
컨디션이 좋더라도 주간 훈련량(마일리지)은
전 주 대비 10~15%가 적절합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고
훈련량을 급하게 올릴 경우
신체에 과부하가 걸려
근육, 관절통과
무기력증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정리드리자면 조깅/LSD를 할 때엔
정해진 시간과 거리를
여유로운 속도로 꾸준히
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명심하세요.
오늘의 러닝으로
미래를 희생시키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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